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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레일드! (Unrailed!)
게임 개요
- 플랫폼 : Windows / MacOS / Linux / PS4 / Xbox One / Nintendo Switch
- 장르 : 생존, 액션, 건설 시뮬레이션
- 출시 : 앞서 해보기 - 2019.09.09 / 정식 출시 - 2020.09.23
- 한국어 지원 : 지원
- 심의 등급 : 전체 이용가
- 1~4명까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으며, 플레이어가 자원을 이용하여 철도를 건설하여 열차가 탈선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자원을 제거하고 길을 이어나가는 생존 철도 게임이다.
- 1~4명이라고 되어 있지만, 아무래도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하면 재미가 배가 된다.
- 처음 플레이하게 되면 약 1~3분정도의 간단한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.
-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때 미리 튜토리얼을 깨두는 센스를 발휘하자.
- 게임 자체의 조작법은 크게 어렵지 않다. WASD로 이동 / Shift로 대쉬 / 스페이스바로 물건을 집는 간단한 형태의 조작을 가지고 있다.
- 다른 물체나 자원들과 상호작용은 가까이 가면 상호작용을 자동으로 진행한다.
- 처음 플레이하게되면 첫 시작에 뭘해야할 지 감이 안잡힐 수 있다. 왼쪽 상단에 보이는 부분의 "모든 플레이어가 나무 자르기"는 해당 챕터의 미션과 같은 형식으로 주어진 조건을 만족시키면 다음 챕터에 가기전 재화를 주기도 한다.
- 왼쪽 기차역에서부터 오른쪽 기차역까지 자원을 이용해 철도를 이어붙여 기차를 이동시켜야한다.
- 기차는 시작하고 일정시간이 되면 철도를 따라 자동으로 전진하게 되며, 철도가 이어지지않고 탈선하게 되면 게임이 끝나게 된다.
- 플레이를 하다 보면 정말 가기 힘든 곳에 볼트가 숨겨져 있기도한데, 철도를 어느정도 여유있게 깔았다고 생각하면, 멀리 있는 볼트를 획득하러 가보자.
- 그래도 기차가 안전히 기차역에 도착하는게 우선이다.
- 기차를 기차역에 잘 도착하게 되면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전, 기차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.
- 게임 내 재화인 볼트를 모아서 업그레이드하거나 차량을 이어붙일 수 있는 상점에서 같이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드로가 의논하여 이어붙이면 된다.
- 각 차량은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기차 운행에 필요한 기능들을 찾아 이어붙이자.
- 언레일드를 진행하다보면, 철도를 놓는 시간이 길어지고 시간과 환경이 변하게 된다.
- 설정상 밤이 되게 되면, 각 플레이어의 시야가 제한되어 자원수급이나, 다음 기차역이 어디 있는지에 대해 방해받기 시작한다.
- 미리 기차역을 확인하거나 모든 경우의 수를 열어 철도를 깔아야한다.
총평
- 현재 스팀에서 정가 19,5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, 출시가 2019년인 만큼 세일폭도 70%정도로 크게 세일하는 경우도 많고, 자주 세일하는 모습을 보인다.
- 게임플레이는 간단히 친구들과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.
- 조작법이 크게 어렵지않고 직관적이며, 한 손으로 플레이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기 때문이다.
- 특히나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하게 될 경우 하나의 좋은 추억(?)을 만들 수도 있고, 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는 재밌는 게임이다.
- 하지만, 한두번 게임오버가 되고 나면 흔히 말하는 현타가 오기도 한다. 게임오버가 되면 다시 처음부터 기차를 이동시켜야하는 부분에서 많은 현타가 온다. 하지만 가끔씩 한두판 가볍게 즐기기엔 이만한 게임이 없다고 생각한다.
- 철도를 놓을 땐 기차를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철도에서 양옆으로 1칸씩은 더 길을 확보해 지나갈 수 있도록 하는게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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